•어원은 라틴어 'gravis(무거운)'에서 유래.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라는 이미지 → 단순한 슬픔을 넘어선 극심한 비탄/애통
•일상 회화에서는 나에게 '짐'이 되는 상황, 즉 '골칫거리'나 '고충'을 뜻하는 가벼운 의미로 확장됨
•'come to grief' (실패로 끝나다, 재난을 당하다)라는 관용구로 시험에 자주 등장함
•grief vs sadness: sadness는 일반적인 감정이지만, grief는 죽음이나 상실로 인한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