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방문하다/출몰하다(haunt)'에서 파생되어 '귀신이 자주 나오는' 의미를 가지게 됨. 비유적으로 '특정 생각이나 기억이 계속 떠오르는' 상태를 나타내기도 함.
동사 haunt는 '(장소에) 자주 드나들다', '(유령이) 출몰하다', '(생각 등이) 늘 따라다니다, 괴롭히다' 등의 의미로 쓰임.
| - | (귀신) 나오는 | (생각) 떠나지 않는 |
그 오래된 성에는 기사의 유령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그의 눈빛에는 과거의 후회로 가득 찬, 무언가에 시달리는 기색이 있었다.
그 사고의 기억이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