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 'jur(법/맹세하다)'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or'이 결합됨. 법정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겠다고 '맹세한 사람'이라는 논리에서 '배심원'을 뜻하게 됨
•어원 확장: 같은 어원 'jur'에서 파생된 단어로 'jury'(배심원단), 'perjury'(위증: 맹세를 뚫고[per] 거짓말함) 등이 있음 •juror vs judge: juror는 일반 시민 중에서 선발되어 사실 관계를 판단하는 '배심원'이고, judge는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재판을 주재하고 형량을 결정하는 '판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