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jus(법)' + 'dicere(말하다)'가 결합된 단어에서 유래. '법을 말하는 사람'이라는 핵심 이미지에서 출발
•법정에서 법을 말하면 '판결하다/재판하다'가 되고, 일상생활이나 대회에서 기준을 가지고 옳고 그름이나 우열을 말하면 '판단하다/심사하다'로 확장됨
•문법 패턴: 'judge + 목적어 + (to be) + 보어' (~가 ...하다고 판단하다) 형태로 자주 쓰임 •명사로는 '판사'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의 안목이 있는 '감식가/심사위원'으로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