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시어(Yiddish)에서 유래. 원래 독일어에서 '댕기물떼새(lapwing)'라는 새를 뜻했는데, 이 새가 시끄럽게 울며 사람 주위를 맴도는 모습에서 유래함 •카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뒤에서 어깨 너머로 구경하며 시끄럽게 조언(훈수)하는 사람을 묘사하는 말로 발전
•동사뿐만 아니라 명사형 kibitzer(훈수꾼, 참견쟁이)로도 자주 쓰임
•kibitz vs interfere: interfere는 행동을 막거나 방해하는 적극적 개입(간섭)인 반면, kibitz는 옆에서 말로만 거드는 성가신 조언(훈수)이나 가벼운 참견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