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색'의 의미는 프랑스어 'marron'(밤색)에서 유래.
'고립시키다'는 스페인어 'cimarrón'(야생의, 도망친)에서 유래. 원래 아메리카 대륙의 도망친 노예를 지칭하던 말로, 이들이 외딴 곳에 사는 모습에서 '고립시키다'는 동사 의미가 생김.
명사(색깔)와 동사(고립시키다)의 의미와 어원이 완전히 다르므로 문맥으로 구분해야 함.
| - | 고동색, 적갈색 | (섬 등에) 고립시키다, 버려두다 |
그 가죽 안락의자는 짙은 고동색이었다.
해적들은 반란자들을 무인도에 고립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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