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식사를 함께 하는 사람'에서 '동료, 친구'의 의미로 발전함.
의미가 확장되어 '짝'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면서 '배우자'나 '동물의 짝짓기 상대'를 지칭하게 되었고, 동사로는 '짝짓기하다'는 뜻으로도 쓰임.
특히 영국, 호주 등에서 친구를 부르는 호칭으로 흔히 사용됨(e.g., "Cheers, mate!").
명사(친구, 짝)와 동사(짝짓기하다)로 모두 사용되며, 체스 용어 'checkmate'의 'mate'는 어원이 다른 단어임.
친구, 동료 | 짝, 배우자, (동물의) 짝짓기 상대, (동물이) 짝짓기하다 | - |
"고마워, 친구! 도와줘서 감사해."라고 그 호주인이 말했다.
그 백조는 짝을 잃었다.
펭귄들은 짝짓기를 하기 위해 매년 같은 장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