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피부를 찌르고 가렵게 만드는 식물 '쐐기풀(nettle)'에서 유래. 여기에 성향을 나타내는 접미사 '-some'이 붙어, 마치 쐐기풀에 찔린 것처럼 사람을 '계속 자극하고 성가시게 하는' 상태를 의미함 •단순히 짜증 나는 것을 넘어,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하여 '골치 아픈(곤란한)' 문제나 상황을 묘사할 때도 쓰임
•nettlesome vs annoying: annoying이 일반적인 '짜증'이라면, nettlesome은 가시처럼 '지속적으로 신경을 긁거나 해결되지 않는 껄끄러움'을 강조하는 문어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