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로 만들다/되다'라는 생물학적 의미에서, 뼈처럼 단단하고 변화가 없는 상태를 비유하여 '경직되다, 고착화되다'라는 의미로 확장됨.
주로 관료주의, 오래된 관습, 경직된 사고방식 등을 비판적으로 묘사할 때 비유적 의미로 자주 사용됨.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골화되었다.
그 회사의 경영 구조는 경직되어 변화에 저항적이 되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