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잡다/가지다) + up(위로/완전히)'의 기본 그림에서 파생됨. 공간이나 시간을 '차지하다', 새로운 활동을 '집어들다(시작하다)', 문제나 제안을 '집어들다(받아들이다)', 옷단을 위로 집어 올리다 '(옷을) 줄이다'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됨.
문맥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대표적인 구동사 중 하나임. '차지하다', '시작하다'의 의미로 가장 흔하게 사용됨.
| - | (시간/공간) 차지하다,(취미/일) 시작하다 | (문제/제안) 받아들이다,계속하다 |
(옷) 줄이다 | - |
이 오래된 책상은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
그는 은퇴 후 정원 가꾸기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도록(받아들여 논의하도록) 합시다.
이 치마의 단을 줄여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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