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under) 떠맡다(take)' → '어떤 책임이나 의무를 떠맡다'는 동사 'undertake'에서 파생된 명사. '떠맡은 일', 즉 '중요하고 힘든 과업'을 의미.
'책임을 지고 하겠다고 맡다'는 뉘앙스에서 '약속, 보증'의 의미로도 사용됨.
[사업]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맡는다는 의미에서 '장의업'이라는 전문 용어로 쓰임.
'task', 'project'와 유사하지만, undertaking은 보통 더 규모가 크고, 장기적이며, 상당한 노력과 책임을 요구하는 일을 강조함.
새로운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그녀는 금요일까지 보고서를 마치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했다.
그의 가족은 100년 넘게 장의업에 종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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