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vegetare'(활기있게 하다, 자라게 하다)에서 유래. 원래 '살아있고 성장하는' 모든 식물을 지칭했으나, 점차 식용 식물인 '채소'로 의미가 좁혀짐.
'활기 없이 식물처럼 누워만 있는' 상태를 비유하여 '식물 인간'을, '변화 없이 식물처럼 지내는' 모습에서 '단조로운'이라는 의미를 파생시킴.
명사(채소, 식물인간)와 형용사(식물성의, 단조로운)로 쓰이며 문맥에 따른 의미 파악이 중요함.
채소, 야채 | 식물의, 식물성의 | - |
식물 인간(의), 단조로운 | - |
의사들은 하루에 최소 5인분의 과일과 채소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저는 요리할 때 식물성 기름을 선호합니다.
자동차 사고 이후 그는 식물 인간 상태가 되었다.
그는 일하고 잠자는 것으로만 이루어진 자신의 단조로운 삶에 대해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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