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로 베어 물다'가 핵심 의미. 여기서 '한 입 베어 문 양' → '소량의 음식, 간단한 식사' 의미로 확장.
벌레가 쏘는 것이나 바람이 살을 에는 듯한 느낌 등, '날카롭게 파고드는' 다른 현상에도 비유적으로 사용됨(예: a mosquito bite, the bite of the wind).
동사(물다)와 명사(한 입, 물린 자국)로 모두 사용됨. 'grab a bite'는 '간단히 요기하다'라는 뜻의 관용구.
물다, 한 입 | (벌레) 쏘다, 간단한 식사 | (추위) 맵다, 강한 효과, 물린 자국 |
조심해, 개가 너를 물지도 몰라.
네 사과 한 입만 먹어도 될까?
모기가 내 팔을 물었다.
간단히 요기하기 위해 잠시 멈추자.
겨울에는 찬 바람이 뺨을 에는 듯하다.
이 칠리소스는 정말 톡 쏘는 맛이 있다.
나는 다리에 모기 물린 자국이 있다.
일 끝나고 간단히 뭐 좀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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