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치다) + out(밖으로) → '쳐서 밖으로 내보내다'라는 기본 개념에서 '때려눕히다', '의식을 잃게 하다', '경쟁에서 탈락시키다' 등 다양한 비유적 의미로 확장.
흔히 K.O.라는 약자로도 사용되며, 권투 용어에서 유래하여 일상적으로 널리 쓰임.
[권투] 녹아웃시키다, 때려눕히다 | 의식을 잃게 만들다, 기절시키다 | (경쟁에서) 탈락시키다, 이기다 |
그 권투 선수는 1라운드에서 상대를 녹아웃시켰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그를 거의 기절시킬 뻔했다.
약체팀이 준준결승에서 챔피언팀을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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