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lay(놓다)'와 부사 'off(떨어져/분리)'의 결합
•직원을 업무에서 떼어(off) 놓다(lay)라는 의미에서 '해고하다'가 됨. 또한, 하던 행동이나 물건을 자기에게서 떼어 놓는다는 이미지에서 '그만두다' 혹은 '내버려 두다'로 확장됨 •'lay off + 사람' 형태일 때, 문맥에 따라 '해고하다'인지 '그만 괴롭히다'인지 구분해야 함
•lay off vs fire: fire는 직원의 잘못으로 인한 '징계 해고'의 뉘앙스가 강한 반면, lay off는 회사의 경영 사정(일감 부족 등)에 의한 '정리 해고'나 '일시 해고'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