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홀로 내버려 두다(leave alone)'이다. "작은 일도 못 하는데 큰일은 건드리지도 마라(내버려 둬라)"라는 논리에서, 부정문 뒤에 쓰여 '더 어려운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는 강조의 의미로 정착되었다 •주로 '부정문 + , let alone + B' 형태로 쓰인다. (예: "걷지도 못한다, 뛰는 건 고사하고.")
•let alone vs far from: 'let alone'은 A도 안 되는데 B는 더더욱 안 된다는 비교/강조의 뉘앙스이고, 'far from'은 '전혀 ~가 아니다'라는 상태 부정의 뉘앙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