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다'는 갑작스럽고 불안정한 움직임을 의미. '곤경에 빠뜨리다'는 관용구 'leave someone in the lurch'에서 유래, 갑자기 도움 없이 어려운 상황에 남겨두는 것을 의미.
'leave someone in the lurch' (곤경에 빠진 사람을 저버리다)라는 관용구로 자주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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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남자는 쓰러지기 전에 앞으로 휘청거렸다.
그가 도움이 가장 필요했을 때 친구들은 그를 곤경 속에 버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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