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mercy(자비)'에 접미사 '-ful(가득 찬)'이 결합되어 '자비심이 넘치는' 상태를 나타냄
•사람에게 쓰이면 '관대한' 성격을 뜻하지만, 죽음이나 사건에 쓰이면 고통을 끝내주어 '다행스러운(안도감을 주는)'이라는 뉘앙스로 확장됨
•'be merciful to + 대상' 형태로 주로 쓰임
•merciful vs lenient: 둘 다 관대하지만, merciful은 '마음속의 동정심'에 초점을 맞추고(종교적/도덕적), lenient는 '규칙이나 처벌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음'에 초점을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