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ify(달래다)'에 과거/수동의 의미인 '-ed'가 결합됨. 'mollify'는 'molli(부드러운; mollis)'와 '-fy(만들다)'가 합쳐져 '부드럽게 만들다'라는 뜻이 됨 •딱딱하고 거친 감정(화, 불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이미지에서 '달래다/진정시키다'라는 의미가 나옴
•주로 수동태('be mollified')나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여, 화가 난 사람이 누군가의 사과나 해명으로 인해 마음이 풀린 상태를 묘사함
•mollify vs soothe: 둘 다 '달래다'지만, mollify는 주로 '화난(angry) 사람'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데 초점을 두고, soothe는 '아프거나 슬픈(pain/grief)' 상태를 위로하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