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blanc(하얀)'에서 유래한 동사 'blanch(희게 하다)'에 과거분사 접미사 '-ed'가 결합.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져 '하얗게 된(창백해진)' 상태를 묘사함
•요리에서는 재료를 뜨거운 물에 잠깐 넣어 '희게(깨끗하게) 만들다' 또는 '껍질을 벗기기 위해 익히다'라는 맥락에서 '데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확장됨
•발음 주의: /blæntʃt/ (블랜치트) - 'ch' 뒤의 'ed'는 't' 발음이 남
•감정을 나타낼 때는 주로 '공포'나 '충격'과 결합하여 "blanched with fear" 같은 형태로 쓰이거나, 얼굴색을 묘사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자주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