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hed

(충격으로) 창백해진, 핼쑥해진 [요리] 데친
프랑스어 'blanc(하얀)'에서 유래한 동사 'blanch(희게 하다)'에 과거분사 접미사 '-ed'가 결합.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져 '하얗게 된(창백해진)' 상태를 묘사함
요리에서는 재료를 뜨거운 물에 잠깐 넣어 '희게(깨끗하게) 만들다' 또는 '껍질을 벗기기 위해 익히다'라는 맥락에서 '데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확장됨
발음 주의: /blæntʃt/ (블랜치트) - 'ch' 뒤의 'ed'는 't' 발음이 남
감정을 나타낼 때는 주로 '공포'나 '충격'과 결합하여 "blanched with fear" 같은 형태로 쓰이거나, 얼굴색을 묘사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자주 등장함

핵심 의미와 예문

(충격으로) 창백해진, 핼쑥해진
adj
(공포·충격으로 얼굴이) 창백해진, 하얗게 질린
 H 
His face was blanched with terror.
= paled, whitened, ashen
[요리] 데친
adj
[요리] (채소·고기 등을) 데친
 H 
The chef used blanched almonds for the dessert.
 H 

공포로 인해 그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 있었다.

 H 

요리사는 디저트에 데친(껍질을 벗긴) 아몬드를 사용했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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