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의 '투덜거리다(grumble)'라는 의미에서 유래. 불만을 품고 계속 투덜거리는 마음 상태인 '원한/앙심'으로 발전 •동사로 쓰이면 남에게 무언가를 줄 때 속으로 투덜거리는 이미지. 즉, '주기 싫어하다' 또는 남이 가진 것을 '샘내다/배 아파하다'라는 뜻이 됨
•명사: 'hold/bear a grudge' (앙심을 품다). 동사: 'grudge + 사람 + 사물' (누구에게 무엇을 주는 것을 아까워하다) 4형식 패턴 주의
•grudge vs resentment: 둘 다 원한이지만, grudge는 과거의 특정 사건에 대해 오랫동안 꽁해 있는 개인적인 감정(앙심)에 가깝고, resentment는 불공정한 처우에 대한 분개함을 포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