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unch

(종이 등을) 구기다; 자박자박(뽀드득) 소리를 내다 (몸·얼굴 등을) 웅크리다, 찡그리다
'Squeeze(짜다)' + 'Crunch(부서지다)'가 합쳐진 의성어적 단어. 무엇인가를 힘주어 꽉 쥐어서 모양을 '구기거나', 그 과정에서 나는 '거친 소리'를 묘사함
물체뿐만 아니라 사람의 신체 부위(어깨, 눈, 얼굴)를 꽉 조여 '찡그리거나 웅크리는' 동작으로 의미가 확장됨
주로 'scrunch up' 형태로 자주 쓰임. (예: 'scrunch up one's face' - 얼굴을 찌푸리다)
scrunch vs crumple: 둘 다 '구기다'라는 뜻이지만, crumple은 단순히 '종이처럼 찌그러지는 모양'에 집중하는 반면, scrunch는 '힘을 주어 꽉 쥐는 동작''소리'의 뉘앙스가 더 강함

핵심 의미와 예문

(종이 등을) 구기다; 자박자박(뽀드득) 소리를 내다
v
(종이·재료 등을) 구기다, 뭉치다
M2
She scrunched the letter into a ball.
v
(자갈·눈 등을 밟아) 자박자박(뽀드득) 소리를 내다
M2
The gravel scrunched under our feet.
(몸·얼굴 등을) 웅크리다, 찡그리다
v
(얼굴·어깨 등을) 찡그리다, 웅크리다
M2
He scrunched up his eyes against the bright light.
M2

그녀는 편지를 공 모양으로 구겨버렸다.

M2

우리 발밑에서 자갈이 자박자박 소리를 냈다.

M2

그는 밝은 빛 때문에 눈을 질끈 감았다(찡그렸다).

6.7

인접 단어

scrunch
(종이 등을) 구기다; 자박자박(뽀드득) 소리를 내다, (몸·얼굴 등을) 웅크리다, 찡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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