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er

(야구) 타자; (요리) 반죽 (계속해서) 두드리다, 강타하다; (손상되어) 찌그러지다
어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뉨. 1) '방망이(bat)'로 치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야구의 '타자'가 됨. 2) '치다(beat/battle)'라는 개념에서 맹렬히 '두드리다/강타하다'가 되었고, 계란/밀가루 등을 마구 휘저어(beat) 만든 '반죽'이라는 뜻으로도 연결됨
동사로는 한 번 치는 것이 아니라, 폭풍이나 폭력 등이 '반복적이고 심하게' 타격하는 뉘앙스를 가짐. 계속 맞아서 모양이 '찌그러지다/손상되다'라는 의미로도 확장됨
단모음+단자음(bat) 뒤에 접미사가 붙을 때 자음이 중복되어 'tt'가 됨
수동태('be battered')나 과거분사 형태('battered')로 자주 쓰여 '학대받은', '파손된', '지친' 상태를 묘사함. (예: 'battered women' - 매 맞는 여성들)

핵심 의미와 예문

(야구) 타자; (요리) 반죽
n
[야구] 타자
 L 
The batter hit a home run.
= hitter, batsman
n
[요리] (튀김·케이크용) 반죽
M1
Dip the fish in the batter before frying.
(계속해서) 두드리다, 강타하다; (손상되어) 찌그러지다
v
(계속해서) 두드리다, 강타하다; (폭풍 등이) 강타하다
M2
Strong winds battered the coast all night.
v
(심하게 써서) 찌그러지게 하다, 손상시키다
 H 
His old car was battered and rusty.
 L 

타자는 홈런을 쳤다.

M1

생선을 튀기기 전에 반죽에 담가라.

M2

강한 바람이 밤새도록 해안을 강타했다.

 H 

그의 낡은 차는 찌그러지고 녹이 슬어 있었다.

4.2

인접 단어

batter
(야구) 타자; (요리) 반죽, (계속해서) 두드리다, 강타하다; (손상되어) 찌그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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