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라는 핵심 의미에서 '빨리 움직이다/지나가다', '공중에 떠 있다(휘날리다)' 등 다양한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명사 '파리'와 동사 '날다'는 어원은 같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의미가 완전히 분리되어 사용됨.
동사(날다), 명사(파리, 뜬공) 등 다양한 품사와 의미로 쓰이는 대표적인 다의어이므로 문맥 파악이 매우 중요함.
날다, 비행하다, 파리 |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 휙 움직이다 | 깃발이 휘날리다, [야구] 뜬공 |
대부분의 새들은 날 수 있지만, 펭귄은 그렇지 않다.
내 수프에 파리가 있어요!
주말이 그저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았다.
국기가 조기로 휘날리고 있었다.
그는 외야로 깊은 뜬공을 쳤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