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portio(몫/부분)'에서 유래함. 전체에서 떼어낸 '일부'라는 개념이 핵심임. (참고: 'import/export'의 어근 'port(나르다/항구)'와는 관련 없음)
•식사에서 한 사람에게 떼어주는 양인 '1인분'으로 의미가 구체화됨. 또한, 개인에게 할당된 '몫'이나 동사로 쓰여 그 몫을 '분배하다'라는 뜻으로 확장됨
•'a portion of' 형태로 '일부의 ~'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임. 식당에서는 'generous portion'(푸짐한 1인분) 같은 표현이 흔함
•portion vs part: part는 가장 일반적인 '부분'을 뜻하지만, portion은 '전체에서 떼어내어 할당된 몫'이라는 뉘앙스가 강함